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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서 합의한 "핵시설 불능화 작업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최근 폐연료봉 제거 속도를 하루 15개에서 일주일에 15개로 늦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이 불능화 대가로 제공되는 에너지 지원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이유를 내세워 불능화 속도를 늦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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