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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내리실 분 안계시면 오라이~"
추억의 버스 안내양이 우리 곁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7일) 버스 질서 지키기를 위한 'HAPPY BUS DAY(해피 버스데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버스 운전사의 안전한 버스 운행과 이용시민의 질서있는 승하차를 유도하기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간동안 151번 차량 10대에 안내양 복장의 도우미가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버스 안내양의 모습에 시민들은 신기해 하며 반겼습니다.
1961년 처음 도입된 버스 안내양 제도는, 70년대 중반 전성기를 누리다 80년대 후반 추억속으로 사라졌는데요.
서울시는 반응이 너무 좋다며 추억의 버스 안내양 이벤트를 분기마다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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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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