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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유황유 사용' 허용 여부 놓고 공방

입력 : 2009.03.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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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기업과 환경단체가 석탄에 이어 고유황유 허용 여부를 놓고 또다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체측은 저유황유를 고유황유로 바꾸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고 방지시설 설치로 6천억 원의 투자유발 효과와 연간 3천억 원의 연료비 절감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그러나 "고유황유를 사용하면 청정연료인 LNG사용이 줄고, 탄소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이 늘어나게 된다"며 반대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U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