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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금겹살'…한달 사이에 15% 가격급등

한주한

입력 : 2009.03.17 12:20|수정 : 2009.03.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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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삼겹살과 주꾸미, 오징어 등 서민들의 술 안줏거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삼겹살 100g은 2,050원으로 한 달 사이에 15.8%나 올랐고, 지난해 3월에 비해서는 무려 33%가 상승했습니다.

삼겹살 가격이 오른 것은 불황의 여파로 비교적 저렴한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민들의 술 안줏거리인 주꾸미는 생산량이 3월에 지난해보다 70% 이상 줄어들면서 가격이 3배나 올랐습니다.

오징어도 250g 제품이 롯데마트에서 1,980원으로 한 달 사이 133%나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