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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전까지 옅은 황사…올 들어 가장 포근

입력 : 2009.03.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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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이어지던 황사는 약해졌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황사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오전 동안은 옅은 황사가 남아 영향을 주겠고요.

오후부터나 점차 약해지면서 황사가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서울의 가시거리는 1km 밖에 되지 않고 있어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황사와 안개가 물러간 뒤에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고요.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출근길 기온도 많이 올랐는데요.

서울  5도, 청주 4도, 강릉은 11도까지 올랐고요.

남부 지방도 전주 9도를 비롯해서 대부분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 18도, 청주 대전 20도, 대구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나 훌쩍 웃돌겠습니다.

다음 오늘(17일)의 생활 지수입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오전 시간동안 황사가 남아있기 때문에 대비를 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영동과 영남 지방에서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