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배타적경제수역 침범과 영토분쟁이 잇따르는 남중국해상에 최대 규모의 어업단속선을 배치해 순찰과 경계강화에 나섰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사는 해군 군함을 개조한 최첨단 어업단속선 위쩡 311호가 하이난다오의 싼야 해군기지에 도착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쩡호는 중국 어민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다른 국가들의 배타적경제수역 침범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이 통신사는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남중국해상에서 미국 관측선과 대치사건이 발생하고 남사군도를 둘러싼 주변국과의 영토 분쟁이 잇따르자 해양주권을 수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