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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발사 직전 결함이 발견되면서 발사가 24시간 연기됐습니다.
지난 한달 사이 벌써 두번째 발사 연기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11일 저녁 발사를 앞두고 있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연료탱크에서 수소가스가 새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재 탱크를 비우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발사를 24시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지난달 15일 엔진 부분에서 수소가스 밸브에 결함이 발견돼 발사가 11일로 연기됐었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우주정거장의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기 위해 승무원 7명을 태우고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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