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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국가부도위험이 42개 조사대상 국가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19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도가 미국 영국보다는 낮았지만 일본 중국보다는 높았습니다.
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제적인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내놓은 국가 위험도 순위를 보면 한국은 42개 나라 가운데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가 높을수록 국가 부도 위험이 놓은 것으로 스페인 7위, 영국 11위, 미국은 13위를 기록해 우리보다 위험도가 높았습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국가 위험도 순위는 세계 주요 주식시장의 전략 보고서의 지표가 되고 경상수지와 정부채무와 단기대외부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합니다.
최근 이코노미스트 등 일부 외국 언론들의 잇단 한국 경제에 대한 공격이 근거가 약한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용평가사인 S&P의 국가 신용등급에서 경제위기의 시발점인 미국이 우리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은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밖에 아이슬란드와 불가리아 등이 위험도가 가장 높았고 일본이 34위, 중국은 위험도가 가장 낮은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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