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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약이 함부로 버려져 하천 등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이 다음달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환경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동아제약을 비롯한 제약회사들은 11일 협약식을 갖고 전국의 약국 2만 1천 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약국 수거함을 통해 모아진 각 가정의 폐의약품은 한국환경자원공사를 통해 소각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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