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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샘슨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인은 27살의 마이클 맥랜던으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살해하고, 인근 카운티에 있는 조부모집으로 찾아가 조부모 등 가족 4명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상점과 주유소 등에서도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했습니다.
범인은 이후 인근의 한 공장 건물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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