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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통행이 11일도 정상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남북간 군 통신망을 차단했지만 남북 해사당국 통신 채널은 정상 가동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9일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남북 어선간 충돌사고와 관련해, 10일 우리측이 해사당국 채널을 통해 북측에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북측은 우리측의 교신에 응답하고, "알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재 해사당국 라인과 항공관제 라인은 살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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