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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이 불황속 지갑을 열게한다!
이들의 특별한 서비스를 팔아라!
돈 가뭄에 단비를 뿌리는 꽃미남 마케팅!
그 화려한 현장 속으로 가 볼까요?
그들이 왔다, 꽃미남 4인방!
[김정범/이사 전문업체 운영 : 오늘 고객님이 이사하신다고 하셔서 이삿짐 나르러 왔습니다.]
꽃미남의 불모지였던 이삿짐 업계의 이단아!
[안녕하세요! 꽃미남입니다.]
살던 집을 옮기자니 하루 종일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이들과 함께라면 다르다.
[젊은 분들이 이렇게 오시니까 새롭고, 특이하고 기분이 좋네요.]
꽃미남이 도와주는 이사.
눈도 즐겁고, 기분도 좋다.
[('강동원' 닮았네요.) '강동원'이 저를 닮았죠.]
꽃미남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이사업계의 틈새시장을 노렸다.
두 명으로 시작한 사업이 4년 만에 스무 명의 직원으로 번창했다는데~
[김정범/이사 전문업체 운영 : 젊은 사람이 오나, 나이가 든 사람이 오나, 못생긴 사람이 오나, 진짜 꽃미남이 오나 그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고객만족을 위해서라면 불편한 의상도 감수한다!
[이신우/이사 전문업체 직원 : 꽃미남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유행에도 뒤지지 않으니~
[머리는 회사에서 지원해 줬어요. 거금 3만 8천 원 들여서 파마를 시켜줬어요.]
꽃미남 열풍타고 걸려오는 전화에 사장까지 나서도 발붙일 틈이 없다.
[바빠서요. 방문해서 견적 보러 가야해요. 고객님들이 저를 원하시거든요.]
우람한 체격 터질 듯한 근육!
꽃미남의 고정관념을 몸으로 거부한다.
인기절정 꽃미남 트레이너 일명 머슬 잭!
[김재근/헬스 트레이너 : (관리를 계속 하세요?) 아무래도 관리를 꾸준히 해야 되고요.]
[최고의 트레이너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요.]
[숀리/헬스클럽 운영 : 요즘 꽃미남 트레이너가 많이 강세를 보이는데요. '머슬 잭' 선생님 경우에는 클럽에서 인기가 아주 좋아서, 개인지도가 밀려 있는 상태예요. 인기가 너무 많아요.]
고되고 고된 다이어트.
[골반 좀 더 밀어주시고요. 가슴 펴고, 허리 펴고.]
꽃미남 선생님과 함께 하니 다이어트 효과는 배가 된다는데.
[윤소은/서울시 봉천동 : 하면서도 잘해야지, 잘 보여야지. 이런 마음이 더 들어서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인기비결!
노력하는 그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김재근/헬스 트레이너 : 개인지도를 하다 보면 여성분들의 세심한 면을 맞춰 드릴 수가 있는데요.]
[심리적으로 가라앉아 있으면 (기분을) 밝게 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기분까지 챙기는 꽃미남과 함께 운동은 계속된다.
봄바람 타면서 더욱 거세지는 꽃미남 열풍!
도대체 왜 꽃미남인가?
[단순히 여자의 환상과 어우러져서 나오는 그런 것 같아요.]
[동심이 없어졌다가, 지금 드라마 등을 통해서 꽃미남 열풍이 부니까 그때 동심이 살아나서….]
여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꽃미남 열풍, 이유가 있다!
[홍지영/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 : 요즘 특히,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탈피하고 좀 더 화려한 측면들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스타일보다는 다시 외모적인 측면이 많이 나타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학로 거리에 등장한 꽃미남 삼인방.
[출근하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는 오후 5시 대학로의 한 카페로 들어서는데.
[안녕하세요.]
훤칠한 키에 군살 없는 몸매!
[지금 손님 맞으려고 옷 모양새 갖추고 있습니다.]
달콤한 케익 향긋한 커피!
그리고 꽃미남이 있다.
[고경식/카페 직원 : 하루빨리 멋진 남자친구 생기시라고 제가 준비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으로 느끼는 서비스는 두배 세배~
[황혜리/서울시 삼성동 : 두 배로 맛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커피 마시는 것보다.]
꽃미남 열풍에 어느새 입소문이 퍼지면서 카페 매상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간다는데.
[김재동/카페 매니저 : 한 번 올 거, 두 번 오고, 세 번 오고, 그런 부분이 매출증진에 대한 효과를 많이 누리는 것 같아요.]
여심을 아는 서비스는 행복하다
[(알고 오신 거예요?) 네, 알고 왔어요.]
[(어떤 점 때문에 오셨어요?) 꽃미남이 맞아준다고 해서 기분 좋게 밥 먹으러 왔어요.]
꽃미남 마케팅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고객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꽃미남의 서비스는 더 특별하다!
[이중호/카페 직원 : 손님을 대할 때, 고운 마음으로 대하죠.]
[고경식/카페 직원 : 웃음이 최고죠.]
불황을 견디고 있는 소비자들은 보다 다른 것을 원한다!
[홍지영/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 : 업종에 맞게, 단지 꽃미남이라는 것을 강조하 기보다는 그 이면에 있는 서비스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이 앞으로 더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꽃미남들의 뜨거운 열기가 잔뜩 얼어붙은 경기에 훈풍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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