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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펀드의 주식투자 비중 계속 줄어

입력 : 2009.03.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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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약세가 지속되면서 펀드의 주식 투자 비중이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2월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펀드의 보유자산 가운데 주식 비중은 2월 말 기준 25.7%로 전달보다 2.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펀드의 주식 투자 비중은 작년 9월 말 37.6%를 기록한 뒤 5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채권과 예금 비중은 각각 24%와 20%씩 늘어나 작년 7월 말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오른 금값이 앞으로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UBS가 예상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온스당 2천5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값 급등의 근거로 UBS는 최근 경제지표의 불확실성 증대를 들었습니다.

또 디플레이션이 오든 인플레이션이 오든 그 전망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것도 금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런 전망에 따라 UBS는 금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큰 손실을 봤던 펀드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펀드를 운용한 자산운용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내외 63개 자산운용사들의 2008회계연도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은 3천455억 원으로 전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자산운용사 영업수익의 80%가량을 차지하는 운용보수는 9천7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나 늘었습니다.

운용보수 뿐 아니라 수수료 수익도 1천6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