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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는 지난해 LCD 관련학과를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파주 디스플레이 단지에 올해 새 캠퍼스를 만들어서 개교했는데, 그 교육과정이 조금 특별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올해 개교한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입니다.
이 학교는 신성장 산업인 LCD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하기로 하고, 올해 파주 캠퍼스를 개교했습니다.
LCD 관련학과는 이 학교가 처음입니다.
[이용준/LCD장비학과 : 디스플레이나 LCD 공부하는데 다른 학교보다는 이 학교가 좋고, 제일 전망도 있고…]
[정재용/LCD장비학과 : 삼성이나 LG에 취직했으면 좋겠어요. 취직 잘 될것 같아요.]
새로 교육과정을 만들면서 관련 업체와 여러차례 협의를 거쳤습니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학생선발도 조금 다릅니다.
모두 특기자로 선발했는데 LG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있는 공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선발했습니다.
실습장비는 LCD 공장에 있는 장비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실제와 마찬가지입니다.
졸업 후 현장에 투입되면 곧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윤상현/디스플레이 공학계열 교수 : 현장에서 쓰이는 장비를 축소시킨 장비로서, 학생들이 이 장비를 다룸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장비가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2년 과정을 마치면 LCD 관련업체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미 LG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개의 업체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LCD업체의 종업원을 학교에서 재교육하는 과정도 개설해서 본격적인 산학협력의 마당을 만들 계획입니다.
[방효창/행정처장 : 저희 대학이 그런 기술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저희가 직접 이 대학 안에 들어오게 된거고요. 기업으로서는 인재에 대한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고 또 틈틈히 재직자 교육을 저희 대학에 와서 교육할 수 있고…]
두원공대는 그동안 자동차학과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이 업계의 인정을 받으면서 해마다 100%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제난을 겪었던 지난해에도 취업률은 90%를 넘었습니다.
올해 개교한 파주캠퍼스가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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