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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서태지,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유재규

입력 : 2009.03.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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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참여한 밴드 '이바디'가 새 앨범을 냈습니다.

호란이 작사를 맡은 이번 음반은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의 사랑과 비극적 결말을 하나의 이야기로 끌어갑니다.

지난해 첫 음반을 통해 어쿠스틴 밴드로 자리매김한 '이바디'는 이번 음반에서 최소한의 악기를 사용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접목을 시도했습니다.

서태지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이 오늘(10일) 발매됐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서태지는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진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태초의 화성에서 만나는 사랑의 이야기,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의 이야기를 통해 망각과 인간의 무력함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서태지는 이번 주말 음반 발매 기념 공연도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주 수요일 내한 공연을 앞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2003년 첫 음반을 낸 막심은 현란한 피아노 속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엑소더스'와 '왕벌의 비행'등 히트곡 18곡이 담겼습니다. 

이번 주까지 11주 동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이 국내 발매됐습니다.

첫 싱글인 'Love Story'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스위프트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삽입곡 등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