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2살배기 여자아이가 옷장에 깔려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27분께 진도 고군면 J 어린이집에서 김모(2)양이 높이 2m, 폭 50㎝ 크기의 옷장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놀고 있던 어린이들이 옷장을 건드려 옷장이 앞으로 엎어지면서 발생했으며 김양은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린이집 내부 시설관리와 원생 보호상태를 수사해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책임자를 처벌할 예정이다.
(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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