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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관내 신길동 지역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연쇄 성폭행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8건의 성폭행 사건이 신길동에서 발생했고, 이 가운데 9월에 발생한 1건과 10월의 2건은 동일인의 범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경우 주로 혼자 사는 여성이나 주부들로 범행은 주로 낮시간대에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용의자를 1차로 3천1백여 명으로 줄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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