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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8일) 저녁 강원도에서 승용차가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차량 추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다리 아래에 뒤집혀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 정선의 한 리조트 앞에서 다리로 진입하려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7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54살 서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방향을 바꾸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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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충남 당진군 도비도 수문 근처에서도 다리 위를 달리던 승용차가 5미터 아래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51살 임모 씨 부부 등 4명은 다행히 차량을 빠져나와 40여분 만에 구조 됐습니다.
경찰은 좁은 다리에서 운행하던 승용차가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차를 피하려다 방향을 틀면서 다리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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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완주에서 승합차가 길가에 주차된 15톤 탑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살 강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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