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법원 이메일 파문이 조사 중에 있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국가 권력 기관들에서 국민들 모르게 어떤 이메일이 오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전문가적 잣대로 소신있게 결정하고, 또 미련없이 법복을 벗었던 일부 판사들의 모습은 작은 위안을 주는 것 같습니다.
8시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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