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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 "20대초반 고용악화 가장 심각"

한주한

입력 : 2009.03.08 11:30


다른 연령층에 비해 20대 초반의 일자리가 더 빠르게 줄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연구원의 박종규 선임연구위원은 '연령별 고용률과 일자리 창출'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해 9월 이후 20세에서 24세에 이르는 연령층의 고용률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층의 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을 나타내는 고용률을 보면, 20세에서 24세는 1월에 1년 전보다 4.75%포인트 하락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감소폭이 컸습니다.

15세에서 19세 연령층은 -1.31%포인트, 55세에서 59세는 -1.16%포인트, 30세에서 34세는 -1.15%포인트, 25세에서 29세는 -1.01%포인트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