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정부보조금·택배 미끼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유희준

입력 : 2009.03.06 12:29

동영상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에 접수된 전화 금융사기 피해 신고 사례를 공개하고, 대응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악용해 정부에서 각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속이거나, 우체국 택배를 사칭한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작위로 전화하던 초창기와는 달리 개인정보를 다른 경로로 파악한 뒤 전화하는 수법이 등장했다고 권익위는 전했습니다.

권익위는 피해예방을 위해 전화로 계좌번호나 신용카드번호, 주민번호를 알려주지 말고, 세금 환급 등에 대해서도 대응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