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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전투부대 내년 8월 말 이라크 철군"

한정원

입력 : 2009.02.28 07:21|수정 : 2009.02.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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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8월말까지 이라크 철군을 마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이라크 전쟁이 개전 6년 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우리 전투 임무는 2010년 8월 31일 종료될 것"이라며 대선 후보시절 내세웠던 미군 철군 공약 실천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투부대 철군이 마무리된 뒤에도 3만 5천 명에서 5만 명에 이르는 지원부대는 남아 이라크군의 훈련과 장비지원, 대테러 임무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