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김현중의 수상소감 전문.
가수에서 연기자로 첫도전이었는데,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작품 만나서 너무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고등학생을 이렇게 김현중으로 만들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요.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꽃보다 남자'를 제작해 주신 송병준 대표님, 지금도 촬영 중인 감독님들, 배우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받기엔 너무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고요. 게을러질때마다 채찍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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