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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인 성 김 미 국무부 북핵특사가 크리스토퍼 힐 동아태 차관보의 뒤를 이어서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를 맡게 됩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성 김 특사가 앞으로 6자회담 대표단을 이끌게 되며, 보즈워스 대북특사와 협력해 동맹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갖는 등 일상적인 업무를 챙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특사는 지난 2006년 여름부터 2년간 국무부 한국과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9월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대사급 북핵특사에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