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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 숙 국가정보원 1차장

입력 : 2009.02.27 09:29


외교통상부 내 대표적 미국통으로, 일처리가 시원시원한 카리스마형 이라는 평이다.

지난해 4월15일부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직을 맡아 10개월 조금 넘게 한국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로 활동하면서 협상테이블에서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6자회담의 틀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북미국장 시절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에서 우리측 분담액을 최초로 삭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제주도 국제자문대사 시절에는 김태환 지사가 추진한 제주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에 큰 힘을 보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원시원한 일처리로 따르는 후배가 많지만 '호.불호'가 분명해 그만큼 경계하는 세력도 많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인 최춘옥(57) 씨 사이에 2녀.

▲인천(57) ▲서울대 사회학과 ▲외시 12회 ▲주미1등서기관 ▲북미과장 ▲인사기획담당관 ▲주토론토총영사 ▲북미국장 ▲제주도 국제관계자문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북핵6자회담 수석대표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