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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터키 사고기, 1주일새 두번 수리"

김정기

입력 : 2009.02.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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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네덜란드 들판에 추락했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최근 1주일 사이에만 두 차례나 수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고 이틀 전엔 수리를 받기 위해 비행까지 포기했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예고된 인재'였던 셈입니다.

터키 CNN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에 추락해 9명의 사망자와 50여명의 부상자를 낸 터키 항공 여객기가 지난 18일과 23일에 걸쳐 두번이나 수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사고 이틀 전인 지난 23일에는 이륙 바로 직전에 경고등이 켜져서 비행을 포기하고 수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항공 측은 그러나 이런 보도에 대한 확인을 기피하고 있다고 터키 CNN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