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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에서 발암 가능성이 있어 사용이 금지된 적색2호 색소가 들어있는 탄산음료가 대량 팔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 위해사범수사단은 '탑씨 포도맛' 1.5리터 포장과 자판기용인 '탑씨 포도맛 시럽'에서 '식용색소 적색 2호'가 검출돼 제조사인 주식회사 일화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화는 이 제품을 7억 2천만원어치 만들어 판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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