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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4일 국회 교과위에 출석해 학업성취도를 교장, 교감 인사에 반영하려던 계획을 당초 내후년에서 2~3년 더 늦춰서 4, 5년 뒤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실 성적 조작 파문과 관련해 전라북도 교육청은 임실교육청 학무과장과 도교육청 장학사 등 관련자 4명을 직위해제하고, 이들 가운데 3명의 교장 임명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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