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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에 장기기증 등록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6일 추기경 선종 이후 사흘만에 온라인 장기기증 등록자 수가 평소의 3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본부는 또 명동성당 앞에서 진행된 장기기증 캠페인에서도 지난 18일 하루 동안 108명이 장기기증자로 등록했다면서,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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