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많은 동네에 사는 사람은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루이스 모겐스턴 박사 연구팀은 텍사스주의 한 카운티 거주 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패스트푸드 식당이 가장 많은 동네 주민들은 패스트푸드 식당이 가장 적은 동네 주민보다 뇌졸중 발병이 13%나 많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미국 뇌졸중 학회의 국제 뇌졸중 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패스트푸드 식당 가까이 사는 것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입증하지는 못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은 드러냈습니다.
모겐스턴 박사는 "자료는 (둘 사이에) 진정한 연관관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패스트푸드 식당에 둘러싸여 사는 것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된 다는 결과로 이어지는 지 아니면 패스트푸드 식당이 많다는 것이 단지 그 지역 주민 들의 비건강성을 보여주는 단서인지는 판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뇌졸중은 미국에서 심장병과 암 다음으로 많은 세번째 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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