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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교육당국은 학업성취도 결과에 대해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시험방식과 시기 등 평가시스템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교과부는 임실에서와 같이 학업성취도 결과를 허위로 보고한 사례가 더 있을 수 있다는 판단아래 다음달말까지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많아 지원대상이 되는 1,200개 학교도 현장실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학업성취도 평가 시스템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안병만/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평가와 채점, 집계 과정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습니다.]
부정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감독과 채점을 다른 지역교육청의 교사들이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주관식 문항 채점은 지역교육청이 직접 맡도록 할 계획입니다.
10월에 시험을 보면 보정학습 기회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시험 시기도 앞당길 예정입니다.
[김성열/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 1학기 말로 앞당겨져서 여름방학 동안 채점을 거치고 2학기에 기초학력 미달자에 대한 보정 교육을 실시해서 기초학력 미달자를 줄이려는 노력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병만 장관은 학업성취도 평가 무용론을 주장하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서는 평가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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