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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호순 사건 기소 앞두고 여죄수사 박차

최우철

입력 : 2009.02.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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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의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강호순을 상대로 강원도 정선군 윤 모 씨 살해 사건의 범행 동기와 추가로 자백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호순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윤 씨의 핸드백과 옷은 다른 사건의 경우처럼 모두 태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호순이 양봉을 하며 강원도 정선과 태백 등에 머무른 사실에 주목하고, 강원도내 다른 실종사건과의 연관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한편 18일 강원도 영월에서 발굴된 유골 6점은 감식을 위해 국과수로 보내졌으며, 신원 파악엔 열흘 넘게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