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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전무 부부 이혼…원만하게 마무리

김요한

입력 : 2009.02.18 18:09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부부가 이혼 소송 일주일만인 18일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임 씨의 이혼청구 소송을 맡았던 법무법인 관계자는 양측이 위자료와 재산분할, 자녀 양육권 문제 등을 매듭짓고 원만하게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재산분할 내역이나 양육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 씨는 이 전무를 상대로 이혼에 따른 위자료 10억 원과 수천억 원의 재산 분할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 11일 서울가정법원에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