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경찰, '판교 붕괴' 사고 관련 업체 6곳 압수수색

최우철

입력 : 2009.02.17 12:22

동영상

판교 SK 터파기 공사장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7일 오전 시공사인 SK건설 현장사무소와 도로공사 시행사, 토지공사 판교사업단사무소 등 6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또 SK건설 현장사무소장 박모 씨와 감리사 희림종합건축사 육모 씨 등 공사 허가와 설계에 관계된 5명에 대해 출국금지했습니다.

경찰은 16일 밤 늦게까지 SK건설 관계자 등 10여 명을 불러서 부실시공과 안전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며, 터파기 공사장 흙막이벽이 주변 흙의 무게를 이길 수 있도록 설계됐는지 여부도 조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