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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는 알지 못해도 아이가 하는 옹알이나 몸짓에 엄마가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이 어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은 14개월 정도 된 아이가 있는 50가정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3년이 지난 뒤에 실험에 참가했던 아이들의 어휘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 14개월이 됐을 때 동작이나 소리를 더 많이 낸 아이의 언어능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때 부모나 교사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준 것이 아이들의 어휘력을 발달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는데요.
아이는 약 8~10개월부터 옹알이나 몸짓 표현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적어도 14개월이 될 때까지는 아이의 몸짓에 부모가 알맞은 반응을 해줘야 한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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