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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기·강원 한파주의보…수요일 추위 풀려

입력 : 2009.02.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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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지금 경기와 강원 일부 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 찬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요.

대관령의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낮 동안에도 중부 지방의 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서 하루종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는데요.

수요일인 모레(18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북서쪽에서 맑고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전남 여수와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따라서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남부 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영동 지방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낮겠는데요.

서울 영하 3도, 청주 영하 1도, 전주 3도, 광주 대구 4도가 예상됩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소식이 있겠고요.

금요일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