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5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편도 4차선 남해고속도로 2차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가던 1t 포터 화물차(운전자 전모.36)가 도로에 선 채 차량 고장을 알리는 수신호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갤로퍼 승용차 운전자 김모(54) 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골절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30여분만에 숨졌다.
사고가 났을 당시 김 씨의 갤로퍼 승용차는 차량 고장으로 2차로에 서 있었고, 김 씨는 차량 뒤편에서 조금 떨어져 수신호를 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전 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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