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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추락 여객기에 9.11테러 희생자 부인 탑승"

김수형

입력 : 2009.02.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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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2일 밤 미국 뉴욕주에 추락해 모두 50명이 사망한 소형 여객기에 9.11 테러 희생자의 미망인이 타고 있었다고 현지 신문 버펄로 뉴스가 전했습니다.

이 여객기에 타고 있던 베버리 에컬트의 남편 숀 루니는 지난 2001년 9.11테러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에컬트는 이후 '9.11의 목소리'라는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남편의 58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버펄로로 향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편 이 추락사고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 이 사고는 테러공격이나 범죄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FBI 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