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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역류성 식도염,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입력 : 2009.02.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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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올라오는 위식도 역류 증상으로 식도가 헐고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한 명꼴로 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지난 2005년부터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1,110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한 결과, 역류성 식도염 유병률이 9.7%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가 7.1%, 여자 2.6%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3배 가까이 많았는데요.

이는 남자가 여자에 비해 음주나 흡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직장인의 경우 야근이나 회식이 잦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위식도 역류 현상이 악화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물론 음주와 흡연, 커피 등은 삼가야 한다고 연구팀은 충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