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12일 정기 정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전 회장의 건강검진은 주치의인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매년 두차례 정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며 다른 건강상의 이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90년대 말 폐 부분의 림프암 수술을 받은 뒤 후유증인 폐수종을 앓아왔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왔습니다.
이 전 회장은 지난해 삼성특검 수사와 재판을 겪으면서 체력이 약해졌고, 지난해 11월 경기 용인 에버랜드 선영에서 열린 선친 이병철 선대 회장의 21주기 추모식에도 건강 문제로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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