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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동쪽 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수십 채의 가옥이 파손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부 술라웨시의 주도인 마나도의 북동쪽에 위치한 탈라우드 군도 인근 해상에서, 현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지진이 일어나 37명이 다치고 32채의 주택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방재당국 관계자는 탈라우드 섬 중심가에 있는 병원이 붕괴되고, 교회의 첨탑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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