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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사, 외유성 출장에 수당 100억원 '펑펑'"

유희준

입력 : 2009.02.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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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서울시 SH공사 등 지방공사 6곳에 대한 감사 결과,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오거나 1백억 원대의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지급한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결과 SH 공사는 축소된 휴가수당을 보상한다는 명목으로 개발수당과 생활안정수당을 기본급에 편입해 2006년부터 2년간 61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도시개발공사의 경우 6급 주임 전 모 씨가  납품계약을 맺은 업체에서 부담한 경비로 해외 관광과 골프를 하는 등 2천5백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