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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프랑스 수입분유 사카자키균 검출

입력 : 2009.0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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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수입된 한 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습니다.

국립 수의 과학 검역원은 지난달 30일 수입 신고된 프랑스 비타저민사의 조제분유 '유기농 인펀트 포뮬라'에서 대장균의 일종인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돼 불합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자키균은 장내 세균의 일종으로 영아와 유아용 조제분유를 통해 전염되며, 감염되면 수막염, 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제품은 재작년 12월 처음 수입된 이후 지금까지 1,222kg 분량이 검사에 합격돼서 국내에서 판매돼 왔습니다.

검역원은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은 추적 조사하고 앞으로 수입되는 이 회사 제품은 5회 연속 정밀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