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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밤새 잇따라 '불'

정경윤

입력 : 2009.02.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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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새벽 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에서도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세대 주택 건물 3층 창문에서 쉴새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부산 신평동의 이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2시.

이 사고로 3층에 살고 있던 37살 최모 씨가 숨지고 천 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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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젯밤 8시 40분, 서울 행당동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나, 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전기합선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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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젯밤 10시 20분에는 서울 상계동의 한 자동차 부품 가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5일 전에도 이 가게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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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여성에게 부표를 고정시킨 뒤 물 밖으로 끌어냅니다.

어젯 밤 8시쯤 부산 봉래동에 있는 부산대교에서 48살 정모 씨가 다리 아래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정 씨는 사고 직후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게 곧바로 구조됐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 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