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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텔 방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09.02.11 15:37


대전에서 40대 여성이 모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께 대전시 중구 선화동 모 모텔에서 투숙객 김 모(48.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모텔 직원은 경찰에서 "퇴실 시간이 넘었는데도 손님이 나오지 않아 방에 들어가보니 여성이 바닥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의 목에 졸린 듯한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이날 김 씨와 함께 투숙한 남성(34)의 행방을 쫓고 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