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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일어난 동시다발적 산불로 지금까지 173명이 숨졌으며, 사망자수가 300여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산불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사망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명과 주택 소실 등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규모가 20억 호주달러, 1조 8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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