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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 9부는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JMS, 즉 국제크리스천연합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말레이시아와 홍콩, 중국 등에서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여신도 1명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1년 출국했다가 중국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으며,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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