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 내의 초보수 교단인 성 비오 10세회 이탈리아지부는 최근 교황청을 비난하면서 나치수용소의 독가스실은 "방역"을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 플로리아노 아브라하모위츠 신부를 파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라하모위츠는 지난주 이탈리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독가스실이 최소한 방역을 위해서 존재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깊이 따져보지않아 이것이 죽음을 초래했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하모위츠는 또 960년대 교황청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혁에 대해 이단보다 더 나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의 이런 발언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을 부인한 리처드 윌리엄슨 주교를 복권시켜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