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가 화물차를 들이 받으면서,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도 승용차끼리 충돌해서 8명이 다치는 등 밤사이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6일)밤 11시 50분 쯤, 서울 잠원동 한남대교에서 반포대교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택시가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53살 안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반 쯤에는 부산 명지동 청량사 부근 도로에서 27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씨와 맞은편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헤어진 애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살 강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익산시 한 여관에 12살 딸과 함께 투숙 중이던 옛 애인 36살 박 모 씨를 찾아가 흉기로 팔 등을 찌르고 침대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강 씨는 박 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