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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불모지 충북에 공식 아마추어 리그인 K-3구단이 창단됩니다. 지역 화합은 물론 프로구단 창단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로 축구단이 없는 충북에 K-3구단이 창단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전국 17번째 K-3구단으로 청주직지FC의 가입을 승인했습니다.
아마추어 팀인 청주 솔베이지 축구단을 모태로 한 청주직지FC는 30명 안팎의 선수 선발에 이어 다음달 말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경기를 엽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1만 명의 시민 후원인도 모집합니다.
특히 붉은 악마등과 연계한 서포터즈도 구성해 충북의 축구열기를 지역 화합의 기회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충북의 프로구단 창단의 꿈도 한층 가까와 질 전망입니다.
최순호와 남기영, 이운재 등 걸출한 축구스타를 배출한 충북이지만 현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로구단은 물론 K-3구단도 없는 지역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CJB청주방송이 구단주로서 청주직지FC를 공식 후원합니다.
즐기고 재미가 있는 축구를 표방한 청주직지FC.
스포츠에 목말라 있는 충북 도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정식 프로축구단 창단의 밑거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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